↑ 박동호 화승네트웍스 대표(오른쪽)가 `제9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화승네트웍스] |
화승네트웍스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철저한 교육을 진행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 내부적으로 2010년부터 소프트웨어 관리담당자를 지정해 연 2차례 이상 자체적으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실태를 점검해 왔으며 2018년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관리 솔루션도 도입했다.
화승네트웍스는 소모성 자재(MRO), 공급망 관리(SCM), 전사적 자원관리(ERP) 등 주요 업무 시스템도 자체 개발하거나 저작권 등록을 함으로써 소프트웨어 모방·복제에 대비해 왔다. 여기에 소프트웨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과 세미나에 적극 참
박동호 화승네트웍스 대표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관리 시스템 운영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올바른 정품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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