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프레스룸, 먼저 큐시트로 만나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 계획을 철회하고, 조건 없는 대장동 특검 수용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후보가 승부수를 던진 이유 알아봅니다.
곧 출범할 것 같았던 국민의힘 선대위, 다음 주로 순연됐습니다. 윤석열 후보 측은 김한길 전 대표가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했다는데, 김 전 대표 측의 이야기 직접 들어봤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홍준표 의원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대화가 나쁘지 않았다는데, 홍 의원, 이후에 "선대위 참여 강요는 부당한 횡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소식 알아봅니다.
이 외에도 퇴근시간대 지옥철에 등장한 장군 복장의 남성, 말벌과 불개미로 만든 담금주의 효과에 대해서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