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소방간부후보생들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직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소방관 묘역 비석닦기와 주변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소방청] |
추모식에는 유족들을 비롯해 신 청장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영환 민주당 의원,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 이승우 국립대전현충원장 등과 시
국내 국립묘지 6곳엔 총 157위의 순직 소방공무원이 안장돼있다. 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엔 지난 6월 울산 중구 상가건물 화재진압 중 중화상을 입고 순직한 고(故) 노명래 소방교 등 133위가 잠들어 있다.
[류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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