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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정용진 인스타그램] |
정 부회장은 지난 15일 밤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모자를 쓴 지인들 함께 빨간 지갑을 손에 든 사진을 올리며 "뭔가 공산당 같은 느낌인데 오해마시기 바랍니다"라며 "피자는 #잭슨피자 #난공산당이싫어요"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산당 느낌이라뇨 부회장님 정렬의 빨강일 뿐" "공산당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잭슨 피자 너무 맛있어요" "무슨 공산당요? 카드지갑 예쁘기만 하는데요. #잭슨피자 먹어 볼게요. 당장에. 우리 부회장님 #몰아주기 얼굴이 예뻐요" "나도 공산당이 너무 너무 싫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
일부 네티즌은 "중국에서 발끈 할 듯" "중국 네티즌들 볼까 걱정됩니다" 등의 의견도 있다.
정 부회장 발언에 발끈한 중국 네티즌이 신세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이 사진은 16일 현재 2만1214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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