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한약사가 한 달간만 채식을 권하는 책 '30일간의 간헐적 채식'을 펴냈습니다.
간헐적 채식은 하루에 한 끼, 일주일에 하루, 또는 일 년에 1주나 4주, 자신이 원하는 기간을 정해 채식을 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책에서 저자는 딱 한 달만 채식을 해보자고 제안하는데, 일단 몸과 마음이 되살아나는 채식 루틴을 만들면, 그 이후의 변화는 실로 놀라울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또 저자는 채식주의자가 아닌 채식지향자가 되기를 제안하며, 채식도 재미있고 맛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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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