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가짜 꿀을 대량으로 만들어 판 혐의로 양봉업자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전북 완주군에 가짜 꿀 제조 시설을 갖추고 효소 제제와 설탕, 물을 혼합해 가짜 꿀 180여 톤을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벌꿀 전문 기업에 이 꿀을 진짜로 속여 납품해 1억 8천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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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가짜 꿀을 대량으로 만들어 판 혐의로 양봉업자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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