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생각표현연구소장이 힘찬북스를 통해 '사이다 공식으로 톡 쏘는 글쓰기 비법'을 출간했습니다.
김 소장이 제시한 '어디서나 통하는 비즈니스 글쓰기 공식'은 사이다(CIDER) 공식인데, choose 독자를 선택하고, identify 니즈를 발견하고, decide 메시지를 결정해, express 효과적인 표현방식을 이용해, realize 글의 목적
김 소장은 “우리가 글을 쓰면서 잘 의식하지 못하는 글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독자에게 읽히는 것”이라며, “아무리 좋은 제품도 소비자가 사서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듯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읽히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