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11월 1일 종합뉴스 예고

▶ 651일 만에 '일상회복' 첫발…기대·우려 교차
오늘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본격 시행돼 수도권은 10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과 카페 등 대부분 시설도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핼러윈 있었던 지난 주말 전국에서 1천 명 이상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되는 등 확산 우려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국힘 '결선투표' 민주 '선대위'…안철수, 출마 선언
국민의힘이 오늘부터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선대위의 닻을 올립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늘 세 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 KT 보상방안 발표…"요금감면으로 일괄보상"
KT가 지난달 25일 있었던 통신장애와 관련해 별도의 고객 신청 없이 요금 감면 형태로 일괄 보상 하기로 했습니다.
12월에 청구되는 요금에서 11월분 사용 요금을 감면해주기로 한 가운데, 보상 규모는 400억 원 가량으로 추산됩니다.

▶ 일 자민당 '단독 과반'…기시다, 국정 탄력
4년 만에 치러진 일본 총선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자민당이 사실상 재신임을 받으면서 기시다 총리의 국정 운영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