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의 한 카페에서 승용차가 후진 중 카페 정문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 제보자 제공] |
1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기 파주시 탄현면 한 카페로 승용차가 후진하면서 들이닥치면서 카페 정문 등이 훼손됐다. 승용차는 카페 입구의 기둥 하나를 뚫고 들어왔으며 가게 앞의 3단 턱을 통과해 진입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의 한 카페에서 승용차가 후진 중 카페 정문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 제보자 제공] |
경찰 관계자는 "경찰서까진 사건이 접수되지 않았으며 당사자가 보험 처리했다"며 "별도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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