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5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돼 식당과 카페는 24시간 영업할 수 있고, 수도권은 10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는 토요일 기준으로 4주 만에 다시 2천 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는 여전했습니다.
▶ 이재명 "추가 재난지원금 필요"…국힘 막판 지지 호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국민 재난지원금을 30에서 50만 원은 추가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선 투표 시작을 하루 앞둔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도 일제히 대국민 메시지를 내고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단독] "완전히 취했네"…경찰 친 음주운전자 검거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외제차를 몰다 경찰관을 친 20대 남성이 도주하려다 검거됐습니다. 체포된 남성은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동승한 여성 2명이 현장에서 사라져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 남녘까지 내려온 단풍…무질서도 '절정'
설악산에서 시작한 단풍이 이제 남녘까지 곱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인들의 호객행위와 일부 등산객의 무질서한 행동은 더 심해졌습니다. MBN이 현장 고발합니다.
▶ 유흥식 대주교 "북한 대사관 접촉중"
문 대통령이 '교황 방북' 의사를 재확인한 가운데 교황청 자체적으로도 방북 여건을 조성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대주교는 교황 방북을 위해 북한 대사관과 접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최다 관중…kt 창단 첫 우승
사상 첫 프로야구 정규리그 1위 결정전이 열린 대구구장에선 1만2,244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 코로나 이후 최다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kt가 삼성을 1대 0으로 꺾고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