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회 "상인·직원들 모두 음성 나와야 영업 가능"
↑ 꽃도매시장 / 사진 = 연합뉴스 |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내 꽃도매상가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상가가 임시로 문을 닫았습니다.
오늘(30일) 경부선꽃도매상가운영회에 따르면 최근 이 상가에서 직원과 손님 등 40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돼,
운영회는 상인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과 3일, 5일까지 3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영회 측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와야 영업이 가능하다"며 "검사를 받은 상인과 직원은 운영회에 검사 결과를 꼭 통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