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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사진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
음주 추돌사고를 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이자 배우인 리지(본명 박수영·29)의 1심 판결이 오는 28일 나올 예정입니다.
오늘(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양소은 판사는 28일 오전 10시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기소된 리지의 선고 공판을 열겠습니다.
올해 5월 18일 리지는 오후 10시 12분 경,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기사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를 넘어
한편,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로도 활동했으며, 2018년부터는 연기 활동을 해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