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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원미경찰서 / 사진=원미경찰서 홈페이지 캡처 |
김포의 한 30대 중학교 교사가 술자리에서 동료 여교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오늘(21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교사 A 씨가 어제(20일)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9월 17일 경기 부천시 중동의 한 주점에서 피해자 B 씨를 포함한 동료 교사들과 술을 마시다 B 씨를 강제 추행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A 씨가 강제
A 씨는 김포의 한 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조사를 진행한 뒤 A 씨를 경찰서에 불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유채 디지털뉴스 기자 jejuflowe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