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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욱 변호사./[사진 출처 = jtbc보도 캡쳐] |
1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장발의 남 변호사는 한국 귀국을 위해 15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주재 한국 총영사관을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LA중앙일보와 JTBC가 그와 인터뷰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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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톰브라운(왼쪽), 몽클레어(오른쪽)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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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1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터미널에서 한국행 비행기 탑승수속을 위해 이동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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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욱 변호사./[사진 출처= jtbc보도 캡처] |
장발머리에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혼자 공항 청사에 들어온 그는 취재진을 보자 "죄송하다"면서 "모든 것은 들어가서 검찰에서 소상하게 말씀드리겠다"고
그는 귀국 직후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에 출석해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에 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남 변호사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영학 회계사와 함께 대장동 사업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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