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3일, 한국전력 강동송파지사와 범죄피해자 지원금 350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범죄피해자 지원금은 범죄피해자 구조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피해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 대한 긴급 지원금으로 사용 됩니다.
이번 기부금은 강동경찰서에서 선정한 7명의 범죄피해자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2018년 강
강동경찰서는 장성배 한국전력 강동송파지사 지사장, 문수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사회봉사팀장 등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 손기준 기자 standard@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