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법무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4년부터 올해 7월까지 금품과 향응을 받은 검사 8명 가운데 2명 만이 해임되거나 스스로 물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음주운전을 해 적발된 검사 10명 가운데 1명만 의원면직했을 뿐 나머지는 직속 검사장이나 검찰총장의 경고를 받는 선에서 사건이 무마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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