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소재 선문대학교는 오늘(12일) 교내 중앙도서관 앞에서 본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대표들에게 자국 국기를 게양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46개국 국기 게양식은 선문대에서 배우며 지도자의 자질을 키우는 각국 유학생들이 교정에서 펄럭이는 자국 국기를 보면서 연구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됐습니다.
아울러 선문대는 올해 안에 100여
한편 선문대에는 45개국에서 온 천100여 명의 학생들이 등록을 마쳤으며 올해 외국인 유학생 비율 13.5%로 전국 대학 가운데 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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