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신영수 의원은 최근 5년간 추진한 택지개발사업 4개 지구의 분양가가 높게 책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발산지구는 ㎡당 평균 보상가격이 60만 원이었지만, 분양가는 225만 원이었습니다.
신 의원은 "설계 변경으로 늘어난 공사비가 고스란히 분양가 상승으로 연결돼 입주민에게 부담을 준다"고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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