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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6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742명보다 277명 적은 것이며, 일주일 전 토요일(2일)의 1877명과 비교하면 412명 적은 수치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24명(76.7%), 비수도권이 341명(23.3%)으로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211명 늘어 최종 1953명으로 마감됐지만, 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 증가 폭은 크지 않을 수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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