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씨 등은 지난 8월 자신들이 개설한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 상대방의 패를 볼 수 있는 이른바 '뷰어' 프로그램 등을 깔고 직접 도박을 해 1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 7백여 명이 낸 판돈만 70억 원에 이르며, 오 씨 등은 사기 도박이 드러나지 않게 승률을 조금씩 올려 회원들을 속여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