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1,742명이 코로나19에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천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이 1,319명, 비수도권에서 423명인데, 그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1,938명보다 196명이 적은 수치입니다.
정부는 가을여행철을 맞아 오늘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5주간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국립공원 입구와 관광지 등 10곳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설치돼 운영되고, 단체 여행 시 방역관리자를 지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