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윤수 교총회장(오른쪽)과 강치영 한국장기기증협회장이 6일 생명나눔 실철활동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교총] |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 공동 전개 △공익적나눔 실천인 장기기증 홍보 △올바른 교육환경 개선 활동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교총은 물론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도 생명나눔 활동에 함께 한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협약식에서 "희망사다리 교육나눔에 나서고 있는 교총이 생명나눔에도 함께 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 회장은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교육자 모두가 생명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자신을 비롯한 교총
강치영 장기기증협회장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교총이 앞장서주셔서 장기기증 문화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고 전했다.
[고민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