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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매경 DB] |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에 비해 356명 많은 수준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390명(74.3%), 비수도권이 481명(25.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95명, 경기 562명, 인천 133명, 경남 116명, 충남 68명, 대구 64명, 경북 55명, 부산 38명, 강원 31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0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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