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이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6명 발생해 87일째 네 자릿수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 연휴가 우려되는 만큼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출석에 불응하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 기획본부장을 병원 응급실에서 체포해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화천대유, 천화동인 핵심관계자인 대주주 김만배 씨 등 8명에 대해 출국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 국회 국정감사 첫날,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손피켓을 두고 곳곳에서 여야가 충돌하면서 국정감사가 파행을 빚었습니다.
특검 도입 여부, 의혹 관련자 증인 신청 등을 두고 여야의 입장차가 첨예해 남은 국정감사 일정에서도 갈등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 북한이 신형 반항공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혀 올해 들어서만 7번째로 미
문재인 대통령은 국군의날 기념식 행사에서 종전선언을 강조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선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2분기보다 돈을 더 쓰면 더 쓴 돈의 10%를 돌려주는 상생 소비지원금, 이른바 카드 캐시백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오는 8일까지 출생연도 뒷자리 숫자에 따라 5부제로 접수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