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 "노후 임대주택 환경개선에 복합환기 기능 제외는 문제"
경남경찰청이 LH 임직원들의 직권남용과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서민민생대책위원회(대책위)가 'LH 주거자산관리처 임직원들이 노후 임대주택 환경 개선 사업을 하면서 전기 증설과 에어컨 설치 과정에 비리를 저질렀다'라는 내용으로 고발장을 접수한 사건을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배정했습니다. 이번 수사는 고발장 제출에 따른 절차인 셈입니다.
앞서, 대책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과 전기공사 업체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대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