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244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의 2659명보다 415명 적다.
하지만 수요일 기준(목요일 0시 발표)으로는 최다 기록이다. 종전 기록인 지난달 셋째 주 수요일(8월20일)의 2152명을 이미 넘어섰다.
지역별로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1722명(76.7%)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522명(23.3%)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919명, 경기 655명, 인천 148명, 대구 73명, 경남 63명, 충북 5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7일(1211명) 이후 85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30일은 86일째가 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