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부의신 강성태 유튜브 영상 캡처 |
네티즌들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원 퇴직금 논란 관련, 강 대표의 입장 표명을 촉구하면서 강성태 공부의신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비판 댓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강 대표는 오후 ‘밤샘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영상’이라며 동영상을 게시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의 댓글란에는 곽 의원 논란 관련해 강 대표가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며 그를 비판하는 내용이 가득합니댜.
해당 영상에는 “강 대표가 선택적 분노를 하고 있다”는 취지의 댓글이 100여개 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강 대표가 앞서 여당 인사들을 비판한 것을 언급하면서, 최근 논란이 된 곽 의원 아들 퇴직금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사진=공부의신 강성태 유튜브 캡처 |
지난 2019년 8월 강 대표는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신분제 사회였습니까’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리고 “유전자도 노력도 아닌 부모님이었다”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시 의혹을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 6월 23일에는 ‘25살 대학생이 청와대 1급 공무원 합격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려 고려대 재학생 신분으로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된 박성민 비서관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강 대표는 “수강생분들이 9급 공무원 되려고 하루에 10시간씩
한편 곽 의원은 28일 아들의 50억 퇴직금 논란을 재차 부인하며, 수사에 적극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