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성년자에게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12세부터 15세는 다음 달 19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1월 1일부터 접종합니다.
16세와 17세는 다음 달 5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8일부터 접종합니다.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으로, 접종간격은 3주를 적용합니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미성년자도 백신을 맞는 게 낫다면서도, 자율적인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고위험군인 기저질환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종을 원하는 경우 보호자 동의하에 개별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