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오후 예정에 없던 긴급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 처음으로 3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는 앞으로 당분간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유행 억제를 위해 2주간 사적모임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천273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