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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를 맞은 아시아 우수 여성변호사 시상식은 아시아 지역 법조계 여성 리더십 양성에 기여한 로펌 및 각 분야별 영향력 있는 여성 법률 전문가를 선정한다.
매년 △성 다양성(Gender diversity) △혁신(Innovation) △멘토링(Mentoring)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 △사회공헌(Pro bono) 인재 관리(Talent management) 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앤장은 '올해의 한국 로펌' 선정에 더해, 서성진 외국변호사와 남태연 회계사가 개인별 수상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서 변호사는 '올해의 상사중재 전문가(Commercial Arbitration Lawyer of the Year), 남 회계사는 '올해의 이전가격 전문가(Transfer Pricing Lawyer of the Year)'로 각각 선정됐다. 서 변호사와 남 회계사는 상사중재와 이전가격
김앤장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사무소에 속한 여성 전문인력들의 다양한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며 "오래 전부터 '양성평등과 다양성 포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의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홍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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