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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매경 DB] |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대비 118명 적은 것이다.
추석 연휴를 맞아 검사 건수가 감소하면서 확진자 수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892명(73.3%), 비수도권이 325명(26.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37명, 경기 332명, 인천 123명, 부산 45명, 충남 42명, 대구 39명, 대전 33명, 광주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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