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 교차로 집중 배치

퇴근시간 대에 교통경찰을 교차로에 집중 배치하는 등 소통 위주의 교통정리 활동이 대폭 강화됩니다.
경찰청은 지방과 서울 일부 경찰서에서 7월부터 시범 운영해온 '교통 외근 근무 개선안'을 이달부터 전국 경찰에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우선 낮시간 근무자가 야근자와 근무를 교대하는 방식을 바꿔 주간과 야간 근무 경찰관이 오후 4∼8시 등 퇴근시간대에 동시에 근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