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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3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852명보다 318명 적은 수준으로, 추석 연휴 검사 건수가 감소한 데 따른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49명(74.9%), 비수도권이 385명(25.1%)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종전 최다는 지난달 셋째주 일요일(8월 15일, 발표일 16일 0시 기준)의 1554명이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58명 늘어 최종 1910명으로 마감됐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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