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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감염이 604명, 해외유입이 1명이다.
이는 같은 시간대 중간 집계치 중 역대 최다로 지난 9일 569명보다 36명이 더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7일부터 11일까지 671→667→670→659→658명으로 엿새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고, 주말
하루 검사 인원은 13일 7만8005명에서 14일 6만7954명으로 줄었으나, 최근 1주일간(8∼14일) 확진율이 평균 1.1%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15일 확진자 수도 700명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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