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씨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있는 횟집 앞에서 한 남성과 말다툼을 벌이던 여성이 갑자기 바다로 뛰어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성은 투신한 지 10여 분만에 출동한 해경 특공대원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어제(4일) 오후 5시50분께는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서 1t 화물트럭이 15m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 정 모 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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