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행정안전부 |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 4,326만 명의 49.1%인 2,122만 2,000명에게 5조 3,055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지급 수단별로는 수령자의 89.5%인 1,899만 9,000명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을 받았고, 나머지 222만 4,000명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을 받았습니다.
전국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577만 5,000명으로 가장 많고, 지급액은 1조 4,436억 원입니다.
서울은 376만 2,000명이 9,404억 원이, 인천은 143만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신청이 가능했지만, 내일(11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는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며, 다만 오프라인 신청을 받는 첫 주는 마찬가지로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