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학재단 이승천 상임감사(오른쪽 첫번째)와 적극행정·방만경영 예방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서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장학재단] |
앞서 한국장학재단 감사실은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예방하며 직원들 간에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적극행정·방만경영 예방 모범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 모범사례로 한국장학재단 내 7개 부서에서 총 11건을 제출했으며, 이후 감사심의회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등 총 3건이 최종 선정됐다.
이승천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의 해외 취업 기회가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한 영국대사관 등 우수한 국가근로 교외근로지 등을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이 대학생의 해외 취업 대체 경험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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