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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5일 교육계에 따르면 6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인 지역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3∼6학년은 2분의 1 이하, 중학교는 3분의 2 이하로 등교한다.
고등학교는 고3은 매일 등교하고 고 1·2는 2분의 1 등교하거나 전면 등교도 가능하다.
거리두기 1∼3단계에 해당하는 지역에서는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전면 등교한다.
유치원과 특수학교(급)는 거리두기 단계와 무관하게 전면등교 할 수 있다.
교육부는 지난달 이뤄진 2학기 개학부터 지난 3일까지를 준비기간으로 정하고 등교를 단계적으로 확대한 바 있다.
2학기 개학과 동시에 학생 확진자 수가 올해 최다치를
최근 교육부 고위관계자는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여러 방역 조치를 통해 등교 확대가 가능하며 학교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며 "대면 수업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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