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보도국 이혁준, 이수아, 강대엽 기자가 자살 예방 보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자살예방협회 '생명사랑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자살예방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상금 전액을 대한정신건강재단 임세원 교수 추모사업위원회에 기부했습니다.
위원회는 자살예방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의 개발자인 고 임세원 교수의 지론인 '차별과 편견 없는 정신건강'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여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