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서울경찰청 제공 |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기 전후로 여성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강모 씨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일) 특정강력범죄 피의자의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강윤성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동일한 수법으로 2명의 피해자들을 연속하여 살해하는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하는 등 중대한 결과를 초래하였고, 피의자가 범행을 일체
이에 따라 공개된 강모 씨의 실명은 강윤성이며, 나이는 65년생으로 만 56세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