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법무부 장관이 오늘(29일)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퇴임식을 갖고 1년 7개월 만에 장관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김 장관은 퇴임사에서 법을 지키면
또 신뢰를 쌓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며 업무처리 과정에서 원칙과 정도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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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법무부 장관이 오늘(29일)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퇴임식을 갖고 1년 7개월 만에 장관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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