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매경 DB] |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8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271명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14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722명과 비교하면 240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71명(65.5%), 비수도권이 511명(34.5%)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 505명, 경기 400명, 부산 92명, 인천 66명, 경남 53명, 제주 60명, 대구·경북 각 50명, 충남 48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600명 안팎에 달할 것이라는 게 방역당국의 전망이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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