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척추와 안구 이상 등의 질병으로 병역을 감면ㆍ면제받은 12명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병역비리 브로커 31살 차 모 씨에게 의뢰한 병역 연기자 97명의 구체적인 인적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이 송금하는 데 이용한 은행
경찰은 구속된 브로커 31살 윤 모 씨의 통화내역에 이름이 오른 인물 가운데 군을 면제받거나 공익요원으로 근무한 12명 중 3명이 윤씨와 금전거래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의 병역비리 여부를 집중 추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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