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은 오늘(23일) 재판 결과에 따라 10·28 강릉 재선거와 내년 6·2 지방선거 등 도내 정치지형이 크게 바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죄 선고가 내려질 경우에 이 의원은 10·28 강릉 재선거를 직접 챙기는 등 정치 전면에 나설 것으로 예측됩니다.
한편, 세종증권 매각비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에 추징금 5억 7,440만 원을 선고 받은 노건평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도 오늘(23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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