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불화로 자살하는 학생이 지난 5년간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중고에서 가정불화로
원인별로는 지난 5년간 자살한 623명 중 가정불화가 177명으로 가장 많았고, 염세비관과 성적 불량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 자살 비율이 전체 자살 학생의 6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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