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주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야외 무더위 쉼터 4곳을 다음 달 26일까지 운영한다.
최근 수도권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실내 무더위 쉼터 운영이 어렵게 되자, 지역 내 공원과 교량 하부의 그늘을 활용해 도심 속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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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무더위쉼터 운영이 제한되자, 야외 무더위쉼터를 조성했다. 2021.07.27[이충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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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무더위쉼터 운영이 제한되자, 야외 무더위쉼터를 조성했다. 2021.07.27[이충우기자] |
양재천 근린공원 내 쉼터엔 텐트·테이블·포토존 등을 설치해 캠핑장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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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무더위쉼터 운영이 제한되자, 야외 무더위쉼터를 조성했다. 2021.07.27[이충우기자] |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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