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불화나 성적을 비관해 자살하는 청소년들이 해마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총 자살자 수는 모두 623명으로, 가정불화로 인한 자
이 의원은 "학생 자살은 사회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교사나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살 예방 프로그램 등 제도적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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