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151개 도시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9 아태도시정상회의(APCS)가 오늘(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폐회식을 갖고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아태 지역 시장과 주지사 등 도시 대표들은 지난 15일부터 회의와 포럼, 워크숍을 진행하며 '창조적인 도시
아태도시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 간 우호증진과 정보교류, 무역증대를 목표로 지난 1996년 창설됐으며 매회 100개 이상의 도시가 참가해 2년마다 회의를 갖고 있습니다.
다음 회의는 2011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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