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13개월 만에 남북 간 통신연락선 복구
북한이 지난해 6월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며 일방적으로 모든 연락선을 차단한지 13개월 만에 남북이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늘 오후엔 정기 통화도 재개할 예정입니다.
▶ 문 대통령, 유엔군 참전용사에 훈장 수여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미국과 호주 참전용사에게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직접 유엔군 참전용사에게 훈장을 준 것은 역대 처음 있는 일입니다.
▶ 백화점-대형마트 안심콜·QR코드 의무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안심콜과 QR코드 등 출입 명부 관리 도입이 의무화됩니다.
▶ 공수처, '특채 의혹' 조희연 소환 조사
해직교사 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공수처에 출석했습니다. 공수처가 1호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한 지 3개월 만이자 공수처 출범 이후 첫 공개 소환입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내일 원팀 협약식을 앞두고도 이재명 지사, 이낙연 전 대표 측 공방은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과거 한나라당 경선을 답습하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도 나오는데, 알아봅니다.
하루만에 후원금 한도를 다 채우며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자평한 윤석열 전 총장.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윤 전 총장을 두고 세력 대결이 펼쳐집니다.
잠시후 짚어봅니다.
애호박 112톤 완판 신화.
감자 완판 이끈 최문순 지사가 아닌 최문순 군수가 있었습니다. 잠시 후 전합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