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차례에 걸쳐 새벽 시간대 가정집에 침입해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혼자 자고 있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3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 초 경남 김해시 48살 A 씨의 집에 침입 A
김 씨는 낮에는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여성이 혼자 사는 집을 파악한 뒤 주로 새벽 시간대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